【인터뷰365 황주원】소치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피겨퀸 김연아는 광고퀸이기도 하다.
‘싱싱 불어라~’로 살랑살랑 미소바람을 날리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 시작한 김연아는 지난 몇 년 동안 광고의 여왕 자리를 지켰다. 2013년에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로 선정됐다.
김연아의 변화는 그가 출연해온 광고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최근 제이에스티나 화보가 좋은 예다.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가방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김연아는 여러 해 동안 이 브랜드의 모델이었다.
김연아는 2010년 화보에서는 순수한 모습으로, 2012년 화보에서는 발랄한 모습으로, 그리고 현재는 좀더 성숙하고 우아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이 시작된 후 소치로 이동할 예정이며 현재는 국내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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