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인기 팝스타 브루노 마스(29)가 처음으로 한국공연에 나선다.
4월 예정인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은 작년 6월부터 진행중인 그의 두 번째 월드투어 '문샤인 정글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두-왑스 앤 훌리건스'와 2집 '언오서독스 주크박스'(2012)로 무려 1천100만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스타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제56회 그래미 어워즈 5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이 올려 있으며, 국내에는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즐겨 불러 더욱 유명해졌다.
복고적인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 라인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은 오는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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