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얼마전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데 이어 강지영(20) 역시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8일 카라의 막내 멤버 강지영이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소속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오는 4월로 계약이 만료된다.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그룹을 탈퇴함에 따라 카라는 앞으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게 된다. 이들 3인 멤버로 갈 것인지 새 멤버를 들일 것인지는 논의 후 결정하겠다는 것이 소속사 입장이다.
강지영의 탈퇴설은 지난해 10월 니콜의 탈퇴 소식과 동시에 입에 오르내렸다. 다른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DSP미디어와 2년 재계약을 했지만 니콜과 강지영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강지영은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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