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아나운서 한석준 김미진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3일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의 측근은 복수매체를 통해 파경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별거에 돌입했으며 현재 합의 이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석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KBS 공채 29기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1 ‘황금의 펜타곤’, KBS2 ‘1대100'’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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