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배용준이(41)이 1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연애를 인정했다.
23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27세 한국인 여성과 3개월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는 관계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한국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로 밝혀져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배용준의 열애 소식은 일본에서 먼저 알려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같은 날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1면 톱기사로 다뤘다. 내용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달 28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일본을 찾았을 때 여자 친구와 동행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이후 극비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은 키 170cm에 상당한 미모를 갖췄다. 미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생활 했으나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이번에 약 9년 만에 다시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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