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12월 2일 내한무대를 마련하는 더 아이리시 트웰브 테너는 수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실력과 재능, 외모까지 겸비한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테너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브로드웨이 뮤지컬 싱어, 클래식 테너, 솔리스트 등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테너들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유머러스한 재담이 가득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미 유럽과 미국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 공연에 대해 영국신문 더 선은 “어메이징 보이스, 화려한 퍼포먼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는 공연평을 냈고, 인터내셔널 포스트는 “아이리쉬 트웰브 테너의 공연은 정말 숨이 멎을 것 같다”고 썼다.
12명의 아일랜드 테너들이 한국 공연에서 비틀즈의 명곡 ‘헤이 쥬드’ ‘예스터데이’를 비롯해서 아일랜드 대표곡 ‘데니 보이’ ‘후니쿠니 후니쿨라’ 그리고 ‘오 솔레 미오’ ‘유 레이지 미 업’ 등을 부를 예정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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