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초호화 요트서 여신포스 발산, ‘노는 것도 스케일이 달라’
전도연 초호화 요트서 여신포스 발산, ‘노는 것도 스케일이 달라’
  • 박정선
  • 승인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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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정선】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스케일이 돋보이는 전도연의 초호화 요트 스틸을 공개했다.

정재계와 법조계 인맥을 총동원해 30분 안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이용해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 목적을 이루고 사라지는 팜므파탈이다.

전도연 초호화 요트 ⓒ ‘카운트다운’ 스틸컷

고급 스포츠클럽과 사교클럽에서 상류층과의 인맥을 다져나가는 차하연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스텝들이 제일 고민한 부분은 그녀가 등장하는 장소들의 퀄리티 덕분에 ‘카운트다운’은 최고급 골프클럽은 물론, 부산 롯데백화점의 명품매장과 지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한 번도 허가한 적 없는 삼청동의 고급식당, 최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아트 갤러리, 초호화 요트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개된 스틸 속 장소는 하루 대여료만 천만 원이 넘는 ‘블루마린’이라는 초호화 요트로 도발적인 시스루 가운을 입은 채 럭셔리한 일상을 만끽하는 그야말로 ‘노는 물’이 다른 차하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한편, 남다른 스케일로 럭셔리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영화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거래’라는 소재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두 남녀의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을 담아낸 영화 ‘카운트다운’은 9월 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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