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주도에서 타블로와 강혜정을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이들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블로와 강혜정은 글 작성자와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팬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는 이들 부부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네티즌은 “지난 15일 제주도의 호텔에서 이들 부부를 우연히 만났다”며 강혜정이 몇 살이냐, 꿈이 뭐냐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고 특히 타블로가 강혜정의 머리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가 정말 따뜻한 부부다”, “외모도 마음도 최고다”, “타블로 강혜정의 근황을 이렇게 접하게 돼 반갑다”, “민낯도 예쁘고 멋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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