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런닝맨’ 멤버 이광수가 김종국의 턱을 잡으며 굴욕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MC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에서는 짝꿍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안문숙과 한 팀이 돼 김종국-신봉선 팀을 견제했다.
그동안 ‘능력자’ 김종국을 피해 숨어 다니기만 했던 이광수는 안문숙과 팀이 되자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며 ‘싸우자’고 말하며 김종국을 도발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 이 생쥐 같은 녀석. 풀벌레 같은 녀석.”이라며 김종국의 턱을 움켜쥐는 대담한 행동으로 김종국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이에 김종국은 “너 이번 주 까지구나, 런닝맨.”이라고 이광수를 위협했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김종국 굴욕’, ‘이광수 하차?’라는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광수-안문숙 팀은 최강의 김종국-신봉선 팀과 연합을 맺었지만 이광수의 겁 없는 도발로 어이없는 탈락을 하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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