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화신’에서 개그우먼 정선희가 가수 윤종신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최화정, 정선희,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신’ 제작진은 2002년 불거졌던 정선희와 윤종신의 스캔들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정선희는 “우리 입 구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며 “우리는 조금만 가까이 이야기해도 입이 나와서 귓속말한 것처럼 보인다”고 해명했다.
이어 “스캔들 기사가 나고 윤종신에게 전화가 왔다. 윤종신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누가 물어보면 상남자라고 얘기해.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면 네가 차였다고 그래. 그게 순리에 맞아’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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