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선희, 윤종신 스캔들 해명 “우리 입 구조 때문에…”
화신 정선희, 윤종신 스캔들 해명 “우리 입 구조 때문에…”
  • 손진아 기자
  • 승인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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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손진아】 ‘화신’에서 개그우먼 정선희가 가수 윤종신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최화정, 정선희,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신’ 제작진은 2002년 불거졌던 정선희와 윤종신의 스캔들에 대해 폭로했다.

화신 정선희, ‘화신’에서 정선희가 가수 윤종신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 화신 캡처

이에 정선희는 “우리 입 구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며 “우리는 조금만 가까이 이야기해도 입이 나와서 귓속말한 것처럼 보인다”고 해명했다.

이어 “스캔들 기사가 나고 윤종신에게 전화가 왔다. 윤종신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누가 물어보면 상남자라고 얘기해.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면 네가 차였다고 그래. 그게 순리에 맞아’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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