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아동관련 범죄, 이전보다 더 큰 분노 느낀다”
김상경 “아동관련 범죄, 이전보다 더 큰 분노 느낀다”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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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김상경이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식’ 현장이 공개됐다.

네 살 된 아이가 있다고 밝힌 김상경은 “그래서 아이에 대한 범죄, 근래에 자주 일어난 유치원 폭행 사고에 이전보다 더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김상경이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좋은아침 캡처

그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컸다. 이번 명예대사 위촉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경과 함께 명예대사로 위촉된 엄정화는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다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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