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곽지민이 파격적인 노출의상에 대해 해명의 말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가든플레이스(미로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영화 ‘링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곽지민이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곽지민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파격 드레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지민은 당시 의상에 대해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며 “실제로는 야하고 노출이 심한 드레스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그날 비가 오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탓에 긴 드레스가 많이 움직였던 거다”고덧붙였다.
또한 곽지민은 “당시 사진이 야하게 나와서 관심이 집중됐던 것 같은데, 덕분에 학교 선배님과 교수님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결혼하자고 한 사람도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곽지민은 지난 14일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서 가슴라인과 등 정체가 아찔하게 드러나는 블랙컬러 계열의 드레스를 선보여 노출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한편, 곽지민 주연의 영화 ‘링크’는 다른 사람의 머리속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고생 수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음모를 다룬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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