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방송인 박경림이 방송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박경림이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깜짝 공개함으로써 출연진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박경림은 MC 김구라가 박경림에게 “둘째계획이 없냐?‘며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박경림은 “지금 뱃속에…”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고, “이제 4달 되간다”며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밝혔다.
임신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이유로 박경림은 “아무래도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다”며 “그리고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경림의 설명을 들은 MC김구라는 “박경림 씨 체구가 저러니까 아무도 안 물어본 것”이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를 던졌고, 이에 박경림은 “얼마 전에 김구라가 나에게 ‘관리 좀 해라’라는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부럽네요,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좋은 소식을 왜 이제야!” 등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한 살 밑의 연하남 박정훈 씨와 결혼 후, 2009년 첫 아이를 출산 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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