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나단】 배우 성유리가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종영한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성유리는 복권 1등에 당첨된 식모 ‘순금’으로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로맨스타운’ 마지막 회는 미국에서 돌아온 정겨운과 성유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성유리는 작품 출연이 결정된 후부터 요리 교습, 각종 가사일 등을 하나하나 익혔고,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모니터링으로 ‘성유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어느 작품보다 칭찬을 많이 받아 기쁘기도 했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커졌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조나단 기자 cjo42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