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모은 '향기가 움트다' 전이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구성연, 차규선, 허달재, 홍지연, 홍지윤 등 작가 5명이 매화를 소재로 한 회화 20여 점을 내놨다.
구성연은 나뭇가지에 매화 꽃봉오리 대신 하얀 팝콘이 피어난 정물 사진을, 분청사기 기법을 응용한 회화 작업을 이어온 차규선은 캔버스 가득 꽃잎을 흩날리는 매화 그림을 내놨다.
이 외에도 남종화단의 대가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의 장손이자 제자인 문인화가 허달재의 매화, 전통 민화의 원색적 화면에 그려넣은 홍지연의 매화, 자작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홍지윤의 매화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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