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달래준 두꺼비 / 홍경희
[인터뷰365 홍경희] 연말, 망년회의 계절에서 빠지지 않는 주역은 누가 뭐래도 술이다. 누구는 폭탄주에 양주를 마시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서민들에겐 ‘소주’다. 지금은 ‘참이슬’,‘처음처럼’같은 낭만적인 이름들을 가진 소주의 시대이지만, 역시 소주의 대명사를 말하려면 바로 ‘진로’다.
70년대 잡지에서 새로운 ‘진로소주’의 광고를 찾았다. 오랜만에 보는 ‘두꺼비’도 반갑고 <아빠는 안보역군 엄마는 방첩주부>라는 문구도 새롭다. 보람찬 하루 일을 끝낼때는 역시 동료들과 쏘주 한잔이 제격이다. 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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