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박중훈이 대선 TV토론회 시청 소감을 남겼다.
17일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 토론회를 봤다. 한 쪽의 수준이 차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 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랬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한 마디로 1,3,4,5,6,7,8,9,10 이었다. 어? 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박중훈은 여러 차례에 걸쳐 트위터에 “올림픽에서 선수가 기권하는 것을 경기력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두 편의 영화가 있을 때 둘 다 보기 싫어서 안 보면 두 영화가 모두 망합니다” 등의 글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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