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회동에 나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6일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전 후보의 제안으로 문 후보와 단독 회동이 이루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는 약 30여분 가량 단독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결과 안 전 후보는 “조건 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문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또한 대선 이후에도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공동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7일 부산에서 함께 유세전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공동 선거전을 벌인다.
대선을 12일 남겨둔 상황에서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지원하고 나선 것이 막판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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