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엄태화 감독의 '숲'이 제1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는 등 2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쟝센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일 "3년 만에 대상작품이 나왔다. 심사위원 감독들을 긴장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작품"이라며 수상 사유를 밝혔다.
공포·판타지 영화들을 소개하는 '절대악몽' 부문에 출품된 '숲'은 이 부문 최우수 작품상도 받았다.
각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는 '숲'을 포함해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들을 소개하는 비정성시 부문에서는 김석영 감독의 '마취'가, 멜로드라마들을 소개하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에서는 오태헌 감독의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승훈 감독의 '이기는 기분'은 코미디 영화를 모은 희극지왕 부문에서, 김도경 감독의 '나의 싸움'은 액션 스릴러 부문인 4만번의 구타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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