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1인극의 신화'로 꼽히는 '염쟁이 유씨'가 오는 10일부터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공연된다.
마포아트센터가 작품성이 검증된 우수한 작품을 지역민에게 소개하고자 기획한 '명불허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2004년 초연 이후 7년 동안 30만 관객을 모은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지방 출신에 무명 배우였던 유순웅은 조직폭력배, 기자, 장례 전문업체 대표,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등 15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2010년 공연에 처음 합류한 임형택이 유순웅과 유씨 역을 나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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