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서울시가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정 한도의 카드를 발급한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과 음반·서적 등의 구입이 가능한 5만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1가구당 1장(연간 5만원)이 발급되며, 만 10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이 있는 가구는 최대 6장까지 청소년 개인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도서·연극·뮤지컬 등 각종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영화는 전국 CGV에서 상영되는 작품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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