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SBS '천일의 약속' 노향기의 패러디 송이 나타나 화제다.
SBS '천일의 약속'에서 박지형(김래원 분)에게 파혼 당한 노향기(정유미 분)가 쿠키를 구워 박지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빠바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향기(정유미 분)의 캐릭터에 대한 패러디 송이 나타나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SBS '천일의 약속' 정유미의 팬이 시청자 게시판에 '답답한 노향기! 나한테 오면 안되겠니?' 라는 제목으로 위의 사진을 올린 것, 이것은 뽀뽀뽀 송을 개사한 것으로 박지형만 바라보는 향기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천일의 약속' 남성팬들은 "정말 개사를 잘한 것 같다.", "이제 답답한 사랑 그만해라!", "나한테 와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천일의 약속'은 노향기와 파혼한 박지형이 이서연(수애 분)과 결혼을 선언하며 또 다른 전개를 보여주며 월화극 1위를 굳혔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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