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팝스타 비욘세가 가짜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비욘세가 최근 공개된 한 공연 영상으로 인해 '가짜 임신설'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 가짜 임신설은 美 NBC 심야쇼 생방송 '지미펄론의 레이트나잇'에 출연한 비욘세가 대문자 S라인이 강조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신곡 '카운트다운'을 부르며 춤을 춘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임신 6개월로 알려진 비욘세의 배는 D라인이 아닌 S라인을 자랑하자 때아닌 임신 논란이 제기된 것.
하지만 이는 지미펄론 측이 비욘세가 실제 스튜디오에 있는 듯 연출했지만 사실 이 화면은 지난 여름 미리 촬영한 분량을 생방송 처럼 보도한 것으로 이 같은 가짜 임신설이라는 오해를 낳았다.
한편,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인 비욘세는 앞서 호주 토크쇼에서 임신한 배가 심하게 접히자 가짜 임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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