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의 결혼식 하객이 무려 1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지영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 김경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 당시 서지영은 "지인의 소개로 약 1년간 사랑을 키웠다. 신랑은 누구든지 첫 눈에 반하기 쉽지 않지만 성품이 좋고,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서지영의 결혼식에는 가수 김현정, 배우 한고은, 이유리, 하리수 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등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1천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 결혼식 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마당발이었네요.", "서지영 씨 미소가 정말 행복해 보여요.", "행복하고 아름답게 잘 사세요.", "서지영 결혼식 하객 천 명이나 왔다니… 대인관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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