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고현정이 영화 '미쓰 GO'(가제) 스태프들에게 선물 폭탄을 선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최근 고현정은 촬영 중인 영화 '미쓰GO' 스태프들에게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협찬품들 뿐만 아니라 통 큰 선물을 몽땅 전해주며 '선물 폭탄'을 선사했다.

고현정은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컵라면을 출시도 되기 전에 가장 먼저 스태프들에게 전달했으며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선크림, 보습크림, 커피음료 등 다양한 제품 등 다양하고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그녀는 밤샘 촬영 중 스태프들이 갓 조리한 따뜻한 우동, 어묵 등 각종 야식을 즐길 수 있는 '미쓰 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고 현장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해 우황오리로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현장 사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러한 고현정의 스태프 챙기기는 릴레이로 이어져 유애진 역시 '미쓰GO' 촬영장의 회식 자리를 마련, 다른 배우들 역시 틈만 나면 앞 다투어 회식 일정을 잡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조되며 촬영 스케줄만큼 치열한 회식 스케줄 전쟁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버라이어티 한 캐릭터들과 그에 부합하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인 '미쓰GO'(가제)는 12월 초 크랭크 업,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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