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원조 베이글녀 배우 조여정이 탄력 있는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여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몸매관리 비법을 ‘하루 30분 운동’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지금 몸매는 타고난게 아니라 등산 수영 요가 헬스 등을 즐기며 하루 최소 30분은 운동을 꼭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몸매관리 비법 중 TV 보며 할 수 있는 ‘탄력 있는 뒤태’를 가꿀 수 있는 요가를 소개해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여정이 소개한 요가 동작은 ‘왜가리+V자세’와 ‘백조자세+비둘기자세’, ‘물구나무 자세’ 총 세가지였다.
조여정은 요가에 대해 “몸매가 가늘어진다고 했는데 탄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나는 (허벅지 등 몸매가) 두꺼워도 탄력 있는 게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080 톱스타 배우 김추련의 사망 소식, 수능을 포기한 스타들, 빅뱅 MTV어워즈 수상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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