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하정우와 모델 구은애가 결별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하정우와 구은애는 아직 잘 만나고 있다. 결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결별설에 두 사람 모두 황당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하정우가 작품 활동이 계속 되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돈 것 같다. 지금도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 져 결별을 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하정우와 구은애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4월 연인사이임을 공개,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겨온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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