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신예 살찐고양이가 실력파 가수 장혜진의 조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살찐고양이는 6일 트위터를 통해 “교수님 감사합니다. 가수라는 이름이 평생수식어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할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데뷔곡 ‘내사랑 싸가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살찐고양이는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에서 최근 MBC ‘나는 가수다’로 맹활약중인 가수 장혜진과 90년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손무현 교수에게 지도를 받고 그들의 추천으로 가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살찐고양이는 “장혜진 교수님과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뵐때마다 스승으로서도 인생 선배로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신다.”며 “가수라는 수식어가 평생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신감을 키우라는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오늘(6일) 살찐고양이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내사랑 싸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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