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김민희와 유인나가 각각 화이트 언발란스 드레스를 착용한 장면이 누리꾼에게 포착,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민희는 패션매거진 퍼스트 룩(1stLOOK)의 ‘에린브리니에’ 드레스 화보에서, 또한 유인나는 지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Asia Pacific Actors Nwtwork) 스타로드에서 각각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뽐낸 것.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김민희와 유인나가 선택한 드레스는 페미닌한 실루엣의 유니크한 컷팅과 화이트 컬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롱 드레스.
먼저 김민희는 언발란스한 화이트 드레스에 내추럴한 헤어, 절제된 액세서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반면 유인나는 시사회에서 착용,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페미닌한 화이트 드레스에 블링한 킬힐과 클러치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희 유인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같은 옷 맞아? 이렇게 다른 느낌이?”,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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