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키스 논란, 카메라에 포착된 ‘민망한(?)’모습 “조작의 냄새가…”
유령 키스 논란, 카메라에 포착된 ‘민망한(?)’모습 “조작의 냄새가…”
  • 박미선
  • 승인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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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유령이 키스를 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유령 키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령 키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미국 오하이오의 한 가정에서 4살의 어린 아이가 휴대폰을 가지고 놀던 중 우연히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령 키스 논란, 카메라에 포착된 ‘민망한(?)’ 모습 “조작의 냄새가…” ⓒ 온라인커뮤니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사람의 형체를 띄고 있는 물체들이 마치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으며, 언뜻 허공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어 ‘유령 키스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유령 키스 논란’이 불거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조작의 냄새가 나는 군요.”, “대박이다. 정말 유령이 키스를?”,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사진인가 봐요. 난 도저히 뭐가 안 보이는 듯.”, “담배 연기를 오해한 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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