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슈퍼스타K3'의 참가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병원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이자 가수 이승철의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승철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전파를 탔지만 리더 임윤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임윤택은 당시 며칠 전 몸 상태가 악화돼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었고 그 결과를 들으러 병원을 찾은 것.
병원에서 임윤택은 살이 많이 빠진 수척한 얼굴을 비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임윤택은 "그냥 사람은 다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서 딱히 기분이 나빠지거나 그런 것은 없다"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병원 검진 결과에 대해 임윤택은 "비밀이다"라며 "몸이 조금 안 좋지만 말 하면 (멤버들)의 마인드가 흔들릴 것 같다. 괜찮다"고 태연한 내색을 비췄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노래 '서쪽하늘'을 불러 TOP3에 진출했다. '슈스케3' 탈락자로는 윤미래의 노래 'PayDay(페이데이)'를 부른 크리스티나가 호명됐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