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당진기지시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기지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당진기지시점은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당진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배후 세대로 두고 있다. 2023년 완공 예정인 기지시근린공원과도 도보 5분 거리로 가깝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은 20~30대가 좋아하는 카페풍 인테리어로 완성되었다. 주변에 학교와 학원이 많아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하루엔소쿠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기지시가 신도시이면서 상권이 날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저한 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신규 오픈한 매장들 역시 하루엔소쿠만의 메뉴 구성과 맛 그리고 운영의 편리성에 높은 만족감을 보인 만큼, 더욱 노력하여 2022년에도 프리미엄 돈까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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