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2013년 라움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연말파티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200명 규모의 미혼남녀들이 참석하고 있는 호텔 파티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가했으나, 현재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의사, 변호사, 회계사, 사업가 등 남성회원들과 한의사, 약사, 승무원, 교사, 음악가 등 여성회원들의 참가가 확정되어 있으며, 곧 신청이 마감될 예정이니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퍼플스 연말파티는 오는 18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며,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 참가자에게는 롯데호텔만의 VIP 코스요리와 함께 와인,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경품 증정과 함께 여러 이성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 프리토킹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팝페라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퍼플스 크리스마스 파티는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내에 진행 중인 파티 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며, 파티 신청 전 상담이 필요하면 1:1 커플매니저 전화상담 혹은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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