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TV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진아의 직업에 관심이 뜨겁다.
김진아의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올해 25세인 김진아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아는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의 집에 초대 되었고, 김진아는 동지를 맞이하여 김정훈과 함께 팥죽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함께 팥죽에 들어 갈 새알심을 만들던 중 김진아는 “팥죽 먹을 때 새알심 알아요? 이거 나이 개수대로 먹는 거 알아요?”라고 말을 했다.
이에 김정훈은 슬며시 자신이 만든 새알심을 반으로 잘랐고 이 모습을 본 김진아는 폭소했다.
이어 김정훈의 친구들이 집에 왔다.
김정훈은 김진아에 대해 "멋있거나 뭘 잘하거나 배울 게 있거나 재밌거나 이런 걸 좋아하는데 다 갖고 있잖아"라면서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 할 때 정말 멋있다. 그런데 평소에는 애교 있잖아. 여러 가지 매력도 있고 딱 하나로는 얘기 못한다"면서 "나는 내 마음의 진도는 빨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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