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12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B. Patisserie)’의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 창업자인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셸 수아스(Michel Suas)가 방한하여 직접 구운 퀸 아망을 선보인다.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어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비 파티세리’는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쉘 수아즈(Michel Suas)가 샌프란시스코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 패스츄리를 조합해 세운 아티잔 베이커리(artisan bakery)로 오랜 기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최고 인기 제품인 ‘퀸 아망(Kouign Amann)’ 6종과 크로아상 3종, 그리고 스콘 3종 등 비파티세리의 인기 베이커리 메뉴 12종을 판매한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비 파티세리 서울’은 4층 건물에, 1~2층은 비 파티세리 베이커리 매장, 3~4층은 샌프란시스코 현지 커피 브랜드인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를 제공하는 카페로 운영중이다.
‘비 파티세리’ 공동 창업자 벨린다 렁은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비파티세리 브랜드와 제품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파티세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 파티세리(B. Patisserie)’는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프로모션으로 퀸 아망 5개 이상 구매 시, 퀸 아망 클래식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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