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이 1953년 명동의 '오리엔타르 다방'을 무대로 펼치는 추리 수사극 '남산, 시인살인사건'에서 만난다.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은 1953년 한국 전쟁 직후 어수선하고 스산한 분위기 속의 서울 남산에서 벌어진 ‘시인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특무대 상사 김기채와 오리엔타르 다방에 차례차례 등장하는 10명의 용의자들 간의 긴장감 가득한 추리 수사극이다.
김상경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특무대 상사 김기채 역을, 허성태는 오리엔타르 다방의 주인 역을 맡았다. 박선영은 다방 마담, 김동영은 다방의 단골이자 화가 박인성 역을 연기한다.
지난 15일 크랭크인 한 '남산, 살인사건'은 약 한 달 동안 논산과 포천 등지에서 촬영 후 2019년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