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가맹점 대상 특별 지원 나서(종합)
카드업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가맹점 대상 특별 지원 나서(종합)
  • 이승민 기자
  • 승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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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 대금지급 주기 단축 등 각종 지원책 내놔
하나카드 CI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 카드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와 대금지급 주기 단축 등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5일 삼성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및 격리, 확진자 방문에 따른 영업정지 등 피해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주와 고객을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지급 주기 단축, 결제대금 청구유예 등을 지원한다.

피해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지급 주기를 1일(기존 D+2일 가맹점주 대상) 단축한다. 또한 피해사실이 확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 결제대금 청구유예, 모든 업종 2~6개월 무이자할부, 카드대출 상품 이용 시 최대 30% 대출금리 할인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피해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삼성카드 전체 회원에게 병원과 약국에서 2~3개월, 종합병원 2~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영세가맹점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긴급 금융서비스 신청은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및 피해 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주는 신용카드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최대 3개월까지 청구 유예 받을 수 있으며,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 할 수 있게 된다. 또 해당 기간 내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KB국민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일시불 이용 건의 분할 결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상환 조건 변경 △각종 마케팅 지원 등 개별 가맹점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도 신종 코로나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 가맹점주에게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또 피해 가맹점주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상환조건 변경 및 금리 인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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