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에서 이영애는 “나만의 확신일 수 있지만 확신이 드는 작품이었다”며 “중간에 드라마도 했는데 영화만큼은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는 작품이었으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모두가 진실을 은폐하는 곳에 아이를 찾기 위해 뛰어든 ‘정연’이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파헤쳐 가는 여정을 담았다.
극 중 이영애는 강인한 엄마 ‘정연’을 연기했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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