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니픽쳐스텔레비전 한국 진출..."한국은 전 세계 흥행 스토리 모이는 곳"
미국 소니픽쳐스텔레비전 한국 진출..."한국은 전 세계 흥행 스토리 모이는 곳"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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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제작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포스터/사진=소니픽쳐스텔레비전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포스터/사진=소니픽쳐스텔레비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이 한국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소니픽쳐스텔레비젼은 8일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한국에서 제작 및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소니픽쳐스텔레비젼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작품이며, 미국에서 무려 5시즌 동안 흥행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케이퍼'(팀을 꾸려 범죄를 모의하는 액션이 가미된 가벼운 코미디 장르) 장르에 팀원들간의 유머와 액션을 가미해 한국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권력자와 약자의 대결뿐만 아니라 각자 사연을 가진 다섯 명의 팀원들(전략가, 사기꾼, 도둑, 해커, 용병)이 모여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맞서 정의를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배우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이 출연한다.

웨인 가비(Wayne Garvie) 소니픽쳐스텔레비젼 사장은 “지금 한국은 전 세계에서 흥행하는 스토리가 모두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이어 “참신한 소재, 퀄리티 있는 대본,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으로 아시아 전반적으로 매우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한국 드라마가 현재 유럽과 미국, 남미등에서 매우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사는 한국과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 드라마를 글로벌 화하고, 입증받은 좋은 콘텐츠를 한국에 소개하며 손을 잡고 가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또 "'THE GOOD DOCTOR'(더 굿 닥터)는 자사가 한국 원작인 ‘굿닥터’를 바탕으로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앞으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국과 할리우드간의 컬래버레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 우리 모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지형 작가가 극본을, OCN '보이스3', JTBC '뷰티 인사이드'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TV조선에서 13일 오후 9시 30분에 2회 연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소니픽쳐스텔레비젼이 전세계 유통 및 배급을 맡아 동시방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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