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코미디언 황기순이 과거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황기순이 출연하여 과거의 잘못들에 대한 경험담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황기순은 과거 필리핀 원정도박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황기순은 “한때는 저를 포기했었다. 예전처럼 대중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예전의 황기순처럼 즐겁게 까부는 일을 못 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기회가 다시 왔고, 더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기순은 “제가 아주 큰 잘못을 한 것이 맞다. 이제는 저 스스로 극복을 했다”라며 “피눈물을 흘리면서 후회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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