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김정은이 자신의 결혼식 당시 유미가 부른 축가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 연예계를 떠돌던 ‘릴레이 카메라’ 2대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노홍철, 노홍철은 김아중, 김아중은 유미, 유미는 김정은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전달했다.
이어 유미는 김정은과 식당에서 만나 수다를 떨며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김정은은 식사를 마치 후 갑자기 노트북을 꺼내 영상을 틀었다. 다름 아닌 김정은의 결혼식에 유미가 축가를 부르는 영상. 김정은은 축가 영상을 보며 "진심으로 축복을 빌어준다. 유미가 축복을 해줘서 언니가 잘 사나 봐"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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