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아역배우 김시아가 영화 '우리집' 관객 수 5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가족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나선 동네 삼총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시아는 이사를 다니지 않고 한 곳에 머물고 싶은 '유미'역을 맡았다. 동생 유진(주예림)을 알뜰히 살피는 의젓한 언니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하나(김나연)와 고민을 터놓기도, 때로는 다투기도 하는 순수한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김시아는 “'우리집'을 보러 와주시고 공감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우리집'을 촬영하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는데 관객 여러분들도 영화를 보면서 행복하셨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영화 '미쓰백'(2018)으로 데뷔한 김시아는 ‘샤름 엘 셰이크 아이아 필름 페스티벌’ ‘2019안양신필름예술영화제’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등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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