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2일은 꽃보다 아름다웠던, 배우 최진실의 타계 11주기다.
생전 최진실의 매니지먼트를 해주며 그의 연예계 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던 매니저이자 이모 박진희 여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박 여사는 기일 하루 전인 1일 고 최진실의 묘가 있는 갑산공원을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며 애도했다.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정상급 배우로 활동하던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최진실의 묘 옆에는 연예계 생활을 함께 했던 동생 고 최진영의 납골묘가 있다.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는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지인이 참석해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을 진행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