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작사·작곡을 맡았다.
오는 23일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트와이스와는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이은 세번째 호흡이다.
여기에 'KNOCK KNOCK'(낙낙)과 'What is Love?'에 참여한 이우민이 'Feel Special'의 편곡자로 이름을 올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7번 트랙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는 지난 7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이자,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한 곡이다. 새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을 수록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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