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뉴) VS 쇼박스...10월 코미디 영화로 흥행 맞대결
NEW(뉴) VS 쇼박스...10월 코미디 영화로 흥행 맞대결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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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VS 설경구·조진웅 '퍼팩트맨' 동시 개봉 확정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퍼펙트맨' 메인 포스터/사진=NEW, 쇼박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퍼펙트맨' 메인 포스터/사진=NEW, 쇼박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배급사 NEW와 쇼박스가 오는 10월 극장가 흥행 맞대결을 펼친다.   

10일 NEW는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을 내세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쇼박스는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뭉친 코미디 영화 '퍼팩트맨'을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두 영화 모두 묵직한 존재감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코미디 도전과 함께 첫 상업 영화를 연출하는 신인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게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사랑을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과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의 흥미로운 연애사는 위트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이전 로맨스 영화와 전혀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현실적인 대사로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은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웃을 수 있는 가운데 위안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퍼팩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를 그린다.

로펌 대표 '장수' 역의 설경구는 승률 100% 변호사로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까칠한 성격 탓에 친구 한 명 없는 인물로 변신한다. 시한부 인생의 마지막 2개월 동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도와줄 사람으로 '영기'를 선택하는 '장수'는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 뒤 상상 못한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조진웅은 한탕을 꿈꾸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하루아침에 날린 '영기'가 시키는 대로만 해주면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주겠다는 '장수'의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퍼팩트맨'의 용이 감독은 영화의 장점으로 설경구, 조진웅의 코미디 호흡을 꼽으며 "다른 코미디들과는 달리 두 캐릭터의 공감과 교감으로 보여지는 정서 속에 진한 코미디가 있다. 이런 점이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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