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네 배우들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공개된 화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네 배우의 카리스마부터 특급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박웅철'로 역을 맡은 마동석은 눈빛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강렬한 포스를 뽐내는 가운데, 그의 압도적인 풍채와 위엄은 영화 속 강력 범죄자들을 단숨에 제압할 전설의 주먹다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새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김상중의 모습은 그의 부드럽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나쁜 녀석들을 진두지휘하는 설계자 '오구탁'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올블랙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거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장기용 역시 독종신입 '고유성'의 패기 넘치는 강한 매력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단체 화보는 시크한 매력과 범상치 않은 시너지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내며, 특히 슈트 차림을 한 김아중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감성사기꾼 '곽노순'의 언변만큼이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나쁜 녀석들에 새롭게 합류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오는 9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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