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1009명이 발표됐다.
28일 금융감독원가 발표한 최종 합격자는 지난 6월 실시된 제2차시험에 응시한 3006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1009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년 904명 대비 105명이 증가한 수치다.
최고점자는 남동신(만 29세, 남, 서울시립대 졸업)씨로 평균 78.8점이고, 최연소자는 유정연(만 21세, 여, 고려대 3학년)씨, 최연장자는 이경(만 39세, 남, 원광대 졸업)씨다.
2018년 제1차시험 합격자인 유예생은 754명으로, 74.7%를 차지했고, 합격률은 76.9%를 기록했다.
평균 연령은 만 27.0세로 전년대비 0.5세 상승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71.3%), 20대 초반(17.5%), 30대 초반(10.2%) 순서다.
성별은 여성 합격자가 30.5%로 전년대비 3.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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