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19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모든 것을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 둔 채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피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수년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성의 호소글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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