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김태호 PD가 유재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MBC 측에 따르면 김태호PD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을 위해 유재석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논의중이다.
아직 방송 시기와 편성은 정해진 바 없다. 더불어 시청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한 창업 소재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김태호PD가 연출을 맡았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자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해 3월, 13년 만에 종영했다.
이후 김PD는 휴식을 취하며 새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이번에는 유재석이 어떤 멤버들과 함께 어떤 프로그램으로 출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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