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월의 신부' 알리,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
[포토] '5월의 신부' 알리,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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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 스튜디오
'5월의 신부' 가수 알리/사진=헤이스 스튜디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소속사 소울스팅은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헤이스 스튜디오
가수 알리/사진=헤이스 스튜디오
'5월의 신부' 가수 알리/사진=헤이스 스튜디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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